오늘은 계절학교 수료식이 열린 날이었습니다.

지난 5일간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뒤,
한 명 한 명 각기 다른 상 이름이 적힌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수료증을 받은 아이들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도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뜻깊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다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계절학교를 빛내준 모든 아동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