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탈출 무장애 장성힐링투어 7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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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식 작성일25-08-28 10:35 조회1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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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지났지만 여전히 습하고 무더운 요즘, 많은 기관의 이용자분들께서 장성을 찾아주셨습니다.
8월 27일(수) 진행된 장성힐링투어 7회기는 토루생태체험에서 열렸으며,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화순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은가비주간보호센터 이용자 36분과 인솔자 선생님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체험은 백향과청 만들기였는데요. 먼저 백향과에 대한 설명과 재배 과정을 들으며 농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이후 위생을 위해 장갑을 착용한 뒤, 달콤새콤한 백향과를 반으로 갈라 과육을 꺼내 빈 병에 채워 넣었습니다. 반 병을 채우기 위해서는 약 6~8개의 백향과가 필요했으며, 여기에 설탕을 넣고 숟가락으로 저으면 완성! 맛있는 향 때문에 모두 당장 맛보고 싶어했지만, 청은 3일간 숙성 후 탄산수나 물에 희석해 음용해야 한다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달콤한 향기에 빠져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장성을 방문해 주신 세 기관의 이용자분들과 인솔자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알찬 체험을 이끌어주신 토루생태체험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장성힐링투어는 오는 8월 29일(금)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를 마지막으로 8회기를 마무리합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월 27일(수) 진행된 장성힐링투어 7회기는 토루생태체험에서 열렸으며,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화순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은가비주간보호센터 이용자 36분과 인솔자 선생님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체험은 백향과청 만들기였는데요. 먼저 백향과에 대한 설명과 재배 과정을 들으며 농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이후 위생을 위해 장갑을 착용한 뒤, 달콤새콤한 백향과를 반으로 갈라 과육을 꺼내 빈 병에 채워 넣었습니다. 반 병을 채우기 위해서는 약 6~8개의 백향과가 필요했으며, 여기에 설탕을 넣고 숟가락으로 저으면 완성! 맛있는 향 때문에 모두 당장 맛보고 싶어했지만, 청은 3일간 숙성 후 탄산수나 물에 희석해 음용해야 한다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달콤한 향기에 빠져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장성을 방문해 주신 세 기관의 이용자분들과 인솔자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알찬 체험을 이끌어주신 토루생태체험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장성힐링투어는 오는 8월 29일(금)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를 마지막으로 8회기를 마무리합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회차가 갈수록 인기가 넘치는 장성힐링투어입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힐링을 넘어 치유와 회복의 기쁨까지 있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