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어교실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수어를 학습으로만 받아들이다가 농아인을 만나 직접 이야기 해보고 농아인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작가 : 김봉진
주제 : 바다이야기
전시 : 광주시청(노인장애인과 사무실) 전시관 방문

전시작품을 보고 그림인지 사진인지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엄청난 실력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도 농아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되려면 수어교육 또한 대대적으로 양성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농아인들 도와 협력할 수 있는 인력이 많아져야 하니 열심히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수어교육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수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경각시켜줄 수 있었고 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