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함께 무안회산백련지와 신안의 천사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즐거운 마음으로 복지관에 도착한 분들과 함께  관장님의 당부말씀을 듣고 무안회산백련지로 향하였습니다.
  연꽃축제기간이 아니라 만개한 연꽃을 볼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도란도란 대화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었고 점심식사후 천사대교를 지나가며 양쪽 창가로 펼쳐진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장성관내에서 한두시간거리면 갈 수 있는 지역이지만 쉽게 발거음을 뗄 수 없었던 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복지관나들이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생활의 재충전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기회를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직원분들, 자원봉사자 분들 그리고 점심식사 시간에 무한 리필해주셨던 승달가든 사장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