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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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승 작성일24-09-19 17:01 조회10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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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는 지난 여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0회기 퀼트공예를 배우며 퀼트기법을 이용해 조리개 가방, 배낭을 완성하였고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분들끼리 "꿈꾸는 꼼지락"이라는 자조모임을 하며
간단한 소지품 가방(파우치)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참여자들 대부분 퀼트공예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복지관에 자주 오면서도 서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은 갖지 못했는데
자조모임을 하면서 관심사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힘이 되고 행복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마음들이 모아졌기 때문일까요?
본인들이 만든 퀼트작품을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부하기로 하셨고
지난주 문향고등학교 동아리 여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파우치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기부 받은 여학생들은
"손수 만드신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받는 즐거움도 크지만 나누는 기쁨이 더욱 크다는 것을 느낀
우리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참여자분들 모두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배움을 넘어 나눔으로 이어지는 풍성한 활동으로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밝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총 10회기 퀼트공예를 배우며 퀼트기법을 이용해 조리개 가방, 배낭을 완성하였고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분들끼리 "꿈꾸는 꼼지락"이라는 자조모임을 하며
간단한 소지품 가방(파우치)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참여자들 대부분 퀼트공예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복지관에 자주 오면서도 서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은 갖지 못했는데
자조모임을 하면서 관심사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힘이 되고 행복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마음들이 모아졌기 때문일까요?
본인들이 만든 퀼트작품을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부하기로 하셨고
지난주 문향고등학교 동아리 여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파우치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기부 받은 여학생들은
"손수 만드신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받는 즐거움도 크지만 나누는 기쁨이 더욱 크다는 것을 느낀
우리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참여자분들 모두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배움을 넘어 나눔으로 이어지는 풍성한 활동으로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밝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우리 복지관의 프로그램 중 최고 인기 중 하나가 퀼트입니다.
손수 바느질 하여 소지품 가방을 만들어 들고 다니시며 자랑하는 것 보면 왠지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괜스리 대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