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실활동에서는 하바 프라리움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향기가 가득한 나무 원목에 원하는 색깔을 입힌 뒤 형형색색의 드라이플라워를 가지고 꾸민 자신만의 무드등을 만들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를 전구속에 들어갈 만큼 크기로 자르고, 각자 넣고 싶은 모양대로 넣은 뒤 드라이플라워가 부식되지 않도록 기름을 채워서 불빛을 비추면 너무 이쁜 무드등을 완성하였습니다

남은 드라이플러워를 가지고 원목 한쪽에 작은 화단을 만들었는데요.
점토를 이용한 모양을 만들때 조약돌 모양, 벤치모양등 개성넘치는 모양으로 너무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무드등 불빛을 켜보시더니 다들 안방에 두고 자기전에 켜두면 이쁠것 같다고 좋아하셨습니다.
항상 본인들을 위해서 다양한 만들기를 가져와 해주는게 고맙다고 하시는데 무더운 여름날 아픈곳 없이 건강을 잘 챙겨서 다음번 마실활동에도 밝은 모습으로 보자고 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