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한여름 더위가 느껴지는 5월 27일 관내 이미용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평소 집에서만 지내시는 재가 장애인분도 오랫만에 복지관에 나오셔서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하셨고, 시원하게 변화된 헤어스타일에 만족하시면서 감사를 표현하셨습니다. 

복지관의 다른 프로그램 참여와 시간이 겹치는 분들은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배려로, 순서를 양보해주신 덕분에 더욱 더 기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주신 박시영원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