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문화탐방-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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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승 작성일24-04-17 17:00 조회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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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문화탐방 네번째 시간으로
14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백양사"에 다녀 왔습니다.
백양사로 향하는 길목에 푸른색을 띈 애기단풍 나무들이
좋은 그늘을 만들어 주어 걷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천천히 걸어 도착한 백양사는 기세가 넘치는 백암산을 뒤로 하고 있어
더욱 웅장하게 느껴졌고 백양사 8층 석탑을 바라보며
낮은 계단에 걸터 앉아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보고 오는 길에 어르신들께서
"참 좋다.", "이렇게 좋은 것을 보며 걸으니 더 건강해 지는 것 같다"
라고 하시며 오늘도 기분 좋게 우리동네 문화탐방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글귀 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됩니다.
14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백양사"에 다녀 왔습니다.
백양사로 향하는 길목에 푸른색을 띈 애기단풍 나무들이
좋은 그늘을 만들어 주어 걷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천천히 걸어 도착한 백양사는 기세가 넘치는 백암산을 뒤로 하고 있어
더욱 웅장하게 느껴졌고 백양사 8층 석탑을 바라보며
낮은 계단에 걸터 앉아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보고 오는 길에 어르신들께서
"참 좋다.", "이렇게 좋은 것을 보며 걸으니 더 건강해 지는 것 같다"
라고 하시며 오늘도 기분 좋게 우리동네 문화탐방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글귀 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백양사에 방초동산을 마음 것 구경 하셨군요.
연두색 초록잎을 보기만 하여도 인생이 즐겁지요.
그 속에 빠알간 단풍이 부끄러운 모습으로 마음 것 뽐내고 있네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