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응훈련반 자립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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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경 작성일24-04-19 14:59 조회14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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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응훈련반 훈련생들이 자립캠프를 4월 18일 ~ 19일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훈련생들이 직접 장소 선정부터 만들 음식 종류와 재료까지 상의하여 결정하였고,
조별로 요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완성된 요리를 관장님과 선생님들께 대접도 해주었고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선선하고 푸르른 날씨에 훈련생들과 함께
백양사 근처 가인마을 카라반에서 기운을 듬뿍 받고 돌아온 느낌입니다.
오전에는 복지관에서 이론 영양 교육을
오후에는 음식을 차려놓은 후 영양사 선생님과 함께 영양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영양에 골고루 맞는 음식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16명의 친구들 모두가 하나되어 장기자랑을 선보였고
노래에서 춤까지 각기 장기를 뽐내었습니다. 관장님의 개별 선물과 시상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하루를 보내고 오는 여정이었지만 함께하는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훈련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는 자립입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스스로 할 수 있는 모습이 향상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몹시 뿌듯했습니다.
친구들도 자신들의 모습에 더욱더 자신감 갖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 자립캠프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자립캠프는 자립향상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개별적으로 모두가 성숙 되어 자기 생각과 의지를 나타낼 뿐 아니라 자신의 끼를 마음 것 발휘하는 시간에 감동에 시간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가 보였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