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복지관에서는 2월 관내 이미용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물가상승에 따른 헤어컷트 비용이 인상됨에 따라 미용실에 가는 비용도 부담이고,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은 미용실까지 가서 머리손질을 하는 것에 불편한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복지관 이미용서비스는 항상 인기 만점인것 같습니다. 

이번달에는 지난 달에 이어 박시영원장님께서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해주셨고, 오늘은 다른 날보다 30분 더 일찍 오셔서 잠시도 쉬지 않고 19명 고객분들의 헤어스타일을 멋지게 변신시켜 드리고 가셨습니다. 

광주에서 미용실을 새롭게 오픈하시는 박시영원장님!! 항상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