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창농 농촌자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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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미 작성일23-06-23 16:51 조회5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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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20일에 직업적응훈련반과 6월 23일에 주간보호반과 마음대문 이용인들께서 옐로우창농에서 각자 심었던 백향과나무를 찾아 물을 주고 다육식물을 가져와 손질을 하였습니다.
평소 같으면 키를 넘길 정도로 자라야 하는 백향과나무가 폭염으로 인해 허리 높이도 오르지 못해 아쉽지만 하나둘 맺어가는 열매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다육식물 꽂이를 했던 화분에 알알이 새끼를 친 화분을 관찰하며 신기하기만합니다. 옐로우창농에서 각자 손질을 하여 집에서 키울 수 있도록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울러 배 농장에서 배 싸주기 체험, 친환경 블루베리 따서 맛보기등 다양한 농촌 체험으로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영농인들의 수고를 배우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올해에도 백향과의 열매가 풍성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