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재가 이미용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장애인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집에서만 생활하시고 의자위에도 앉기 힘드신 재가장애인 두분과 함께 거주하고 계신 아버님까지 

세분 모두 여름 맞이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드렸습니다. 

차후 삼서에 지내시는 이용장애인분들은 찾아가는 이미용차량에 연계 지원할 예정입니다. 

먼길 자원봉사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른 아침부터 동행해주신 호박창고미용실 문혜영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정기적으로 원장님과 함께 재가장애인 각 가정에 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말씀해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