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죠 ??
마음대문열기 프로그램 3회차 도라지청 만들기가 오늘 끝났습니다.
다들 나오셔서 담소도 나누시고 직접 도라지청을 끓여서 손수 만들어 보시고 즐겁게 웃으시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놀고 체험하고 가셨습니다.

바쁜 농사철에 그리고 평일에 진행하게되어 더욱 많은분들이 참여를 못한게 아쉽지만
한 참여자분이 저의 두손을 꼭 붙잡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집에서만 있을텐데 이런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참 고맙소"
진심어린 그 한마디가 저희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에게 참으로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재밌는 체험 활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