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치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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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현 작성일25-04-03 16:53 조회9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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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전문가 김상웅 선생님과 함께하는 ‘숲 치유 이야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축령산에서 매월마다 피고 지는 야생화를 직접 찍은 사진으로 보여주시며 꽃말도 알려주셨습니다.
얼레지, 산자고 등 꽃말이 재미있는 꽃들이 많았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을 꽃처럼 생각하자라는 의미로 매 수업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꽃 이름으로 서로를 불러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꽃”에 맞추어 꽃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동요를 불러보고 시낭송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나뭇가지 및 솔방울을 이용하여 본인의 이름을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참여자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짓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김상웅 선생님과 함께하는 ‘숲 치유 이야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늦어져서 기다렸는데 기대가 더욱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