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수어 지문자 스탬프 체험과 배리어 프리 스포츠 ‘슐런’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즐겁게 수어 인삿말을 배우고 직접 지문자 스탬프를 찍어보며 청각장애인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슐런 게임을 통해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뜻깊은 체험이 되었습니다.

가을꽃 축제가 마무리되는 오는 26일에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부스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