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일 사회복지법인 기독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금651,000원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윤희정 기독어린이집 원장은 서로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부모들과 함께 이 행사를 주관하도록 하였으며 주관취지를 살려 이 성금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한 원생들과 한자리에 함께 모여 다시금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 시간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연계활동에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기독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교사,원생,학부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