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활동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서비스 2차로 서삼면 (7.20), 북하면(7.25), 북일면(7.26)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이 아닌 내 지역 인근 장소에서 당사자가 직접 참여활동하며 진행했는데  작품활동시 몰두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80평생 처음 꽂꽂이를 해본 당사자와 처음으로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한것이 꽂꽂이여서 최고였다는 지체 중증 당사자의 소감에서  복지관 이용참여보다 찾아가는 프로그램 참여의 진정성이 확실하다는 개인적 소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이 늘어 걱정입니다만  하반기에 다시 안정을 찾아 이렇게 지역으로 한 발짝 다가가는 지역네트워크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