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활동사업을 보건소 연계하여 북이면과 서삼면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  관내  장거리 교통불편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재가장애인을 뵙기위해  먼저 북이면과 서삼면을 찾아 뵈었습니다. 사회적 관계와 활동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보이고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차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먼저 개별적 우울증과 스트레스 검사를 하고  냅킨아트로 약 상자를 본인만의 취향대로 멋지게 만들고 모두 흐뭇해하며 2차 활동을 기대하였습니다.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의 불편감을 알고 계시는 관장님께서는 " 북이면  김00님은 셔틀을 오래전부터 얘기해왔었는데  보건지소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고  보건소 관계자분께 고맙고 힐링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역 장애인과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더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장성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들과 장소제공을 해주신 북이면, 서삼면 보건지소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