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날씨 속에 직업적응훈련생들과 함께 체력관리와 여가활동을 위해 황미르랜드를 다녀왔습니다.
황미르랜드에는 놀이터, 발 담그기, 황토길 걷기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훈련생들이 자유롭게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김도희 부 보호자님을 우연히 만나  편의점에 들르게 되어, 훈련생들이 원하는 간식을 직접 고르고 계산하는 일상생활훈련도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변화한 황미르랜드는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힐링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