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활동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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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혜 작성일25-09-23 16:45 조회12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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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던 날, 주간활동실 참여자들과 함께 황룡강 수변길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파란 하늘이 높고 맑게 펼쳐진 계절, 걷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활동 전부터 설렘 가득한 얼굴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황룡강 수변길에 도착하자 시원하게 탁 트인 강변 풍경과 살랑이는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었고, 걷는 내내 코끝엔 풀냄새와 흙냄새가 은은하게 스며들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니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한 나뭇잎들과 바닥에 수북이 쌓인 낙엽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낙엽을 밟으며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듣고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씩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걸음을 이어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연 속에서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참여자들 간의 유대감도 더욱 깊어진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사랑으로님의 댓글
사랑으로 작성일
초가을 산들 산들한 바람 신나셨군요.
낙엽떨어지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시몬'까지는 부르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