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야생화 사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황룡강변을 거닐며 수많은 야생화들을 보았습니다~
알면 알수록 신비한 야생화의 세계입니다!!
잡초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저마다 이름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름이 생기게된 어원들이 있었습니다.
마가렛,개망초,산국,방가지똥,씀바귀,이름도 생소했던 점나도나물,광대나물,수레국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책 제목속의 싱아인 애기수영 등 정말 많은 야생화들이 우리군 황룡강에 분포되어 있었답니다~
거닐다 살짝 맛본 찔레꽃은 참 달콤했고 다함께 강아지 풀 주변에 둘러앉아 네잎 클로버를 찾으며 추억에 젖어보았습니다.
오늘 이용자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 였길 바라며 다음 이 시간이 참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