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입춘은 봄에 들어섰다는 의미이지만 겨울 추위는 여전하여 자칫 잘못하면 환절기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시기 입니다. 거기에 더해 인플루엔자가 4월까지 유행한다고 하니 건강한 봄맞이를 위해 조심할 것들을 알아봅시다.
1. 한낮에 기온이 올랐다고 겨울 외투를 벗어던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돌아다니는 세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실제로 산책을 하면 면역 기능도 좋아집니다.
단, 미세먼지 등이 있는 날은 황사마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해야 합니다.
2. 감기 예방을 위해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깨끗이 합니다.
공용으로 쓰는 고체 비누에는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손을 씻을 때는 항균력이 있는 물비누나 거품비누를 사용해야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피곤함이 감기를 불러올 수 있어요.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잠도 하루 7시간 정도는 자야 합니다.
2월에도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은 바람이 차요. 마스크 착용하시고
장성군장애인복지관으로 놀러 오세요 ^^